오늘 점시 날도춥고 따뜻한것이 먹고 싶어서 급하게 준비하고 출발했습니다.
바로 해지니네 집!
사진을 보고가서 그런지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평일이고 11시 30분 이른시간에 들어갔지만...
거의 모든 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여기가 나만 모르던 맛집이였구나 생각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이미 메뉴도 수제비로 정해놓고 와서 바로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10분정도 기달리자 깔끔해보이는 수제비와 반찬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낙지도 듬뿍들어있었고, 한입 떠먹자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술도 안마시고 갔는데 해장이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수제비 피도 잘 익어서 밀가루 씹히는 맛은 느껴지지않았습니다.
거기에다가 김치까지 얹어서 먹자 정말예술이였습니다.
흔히 김치가 맛있는 집이 맛집이라고 하듯이 김치또한 맛이 좋았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함평한우생고기직판장, 불고기무한리필 (0) | 2018.05.19 |
---|